1800년대 유럽의 영국에서 장거리 마차 양쪽을 호위하던 장식 겸 경비견으로 이용되면서 널리 알려 지게 되었다. 기원은 확실치 않지만 인도에서 시작되고 이동을 하면서 달마티아 지방을 거쳐 유고슬라비아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장거리 마차를 호위하던 개였던 만큼 운동을 즐기고 활기있게 뛰어다니려는 기질이 강하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달마티안을 소방서의 마스코트견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당시 소방차가 마차 였기 때문이라 예측된다. 또한 최근 월트디즈니의 '101마리의 개'라는 영화에 달마시안이 출연한 이후 많은 가정에서 키워졌으나 영화에서와는 달리 머리가 나쁜데다 신경질적이며 훈련성능도 낮고 사람을 잘 물어,사람들이 길에 내다버리는 경우가 많아져 현재(1998년1월)는 길거리의 개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인 이외의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냉정한 성격으로 흥분성이 높고 신경질적인 성질도 겸비하여 쓸데없이 짖기도 하므로 주인과 외출을 자주하여 다른 환경이나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성격 발달에 중요하다.
일반적인 외관 달마시안은 독특하게 점들이 있는 견종이다. 침착하고 기민하며 튼튼하고 근육질이며 활력 있으며 부끄러워함이 없고 표현에서 영민하며 전체외관에서 대칭을 이루며 둔탁하거나 과장되어 보이지 않는다. 달매이시언은 적절한 속력과 더불어 굉장한 지구력을 가질 수 있는 견종이다. 이러한 이상적인 모습에 대한 설명에서 벋어난 개체는 그 정도만큼의 결함화를 받는다.
머리 두상은 전체적 개와 균형을 이루며 적절히 길고 피부는 매끈하다. 달매이시언의 표현은 기민하며 영민하며 안정적이고 외향적 성품을 보인다. 눈은 크기는 중간정도이며 미간이 적당하고 보이기에 약간 둥글고 두개골 내에 잘 위치한다. *눈의 색은 갈색이나 파랑이거나 그 둘의 조합이다. 진할수록 좋으며 검정 반점을 가진 개에서 적갈색 반점을 가진 개보다 더 진하다. 비정상적인 눈꺼풀과 눈썹(ectropion, entropion, trichiasis)은 매우 심한 결함이며 눈동자 주의의 색소가 완전하지 않아도 심한 결함이다. 귀는 알맞은 크기로 비율적으로 그 밑둥치에서 넓으며 그 둥근 끝 쪽으로 점차 얇아진다. 위치는 상대적으로 높아서 머리에 잘 붙어 있으며 만져보면 얇고 부드럽다. 달매이시언이 기민할 때 귀의 최상부는 두개골의 최상부와 평행하며 그 끝은 뺨의 밑쪽 선상까지 도달한다. 두개골 상부는 편평하며 약간 수직의 골이 있으며 그 길이와 넓이는 비슷하다. 미간은 적절히 표현되며 뺨은 자연스레 강한 주둥이로 연결이 되며 그 상부는 두개골 상부와 수평면을 가지며 평행하다. 주둥이와 두개골의 상부는 거의 비슷한 길이이다. 코는 그 전체의 색소가 완전하며 검은 반점을 가진 개에게서는 검고 적갈색 반점을 가진 개에게는 갈색이며 코의 색소가 불완전한 것은 심한 결함이다. 입술은 깨끗하며 잘 맞는 형상이다. 치아는 가위교합으로 만나며 언더샷이나 오버샷의 교합은 실격이다.
크기, 비율, 실질 선호되는 체고는 견갑 가장 높은 곳까지 19~23 인치이다. 이보다 작거나 크면 결함이다. 성별에 상관없이 24인치 보다 큰 체고를 가진 개체는 실격이다. 앞가슴에서 엉덩이까지의 전반적 체장의 길이는 견갑최상부까지의 체고와 거의 같다. 달매이시언은 좋은 실질을 가져 강건하며 골량은 튼튼하지만 둔탁하지는 않는다.
목, 등선, 몸체 목은 적절히 길며 좋은 아치를 보이며 너무 두텁지 않으며 어깨로 매끈하게 연결된다. 등선은 매끈하다. 흉심은 깊고 적절한 넓이의 큼지막하며 흉곽은 좋은 형태로 나무통 같은 모습은 아니다. 흉심은 앞다리의 팔꿈치까지 내려오며 흉곽의 밑선은 허리 쪽으로 점차적으로 곡선을 이루며 적절히 치켜진다. 등은 수평이며 튼튼하다. 허리는 짧으며 근육질이며 약간 아치된다. 몸통은 허리 쪽에서 얇아진다. 둔부는 등과 거의 수평이다. 꼬리는 등선의 자연스러운 연장이다. 너무 낮게 위치하지는 않으며 그 밑둥치에서 튼튼하며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며 그 길이는 뒷발목까지 연장된다. 단미를 절대 하면 아니 되며 꼬리는 약간 위쪽으로 휘는 형태로 위치하나 등으로 휘어 올라가면 안 된다. 둥글게 말리거나 너무 낮게 위치한 꼬리는 결함이다.
전구 어깨는 매끈한 근육을 가지며 잘 위치한다. 위팔은 어깨날개뼈와 거의 같은 길이이며 어깨날개뼈와는 어깨 밑으로 발이 위치할 수 있도록 충분한 각을 이루며 만난다. 팔꿈치는 몸에 밀착한다. 다리는 직선이며 튼튼하고 그 뼈는 견고하다. 발목에서는 약한 각을 보여 그 유연성을 내보인다.
후구 후구는 힘차며 매끈하며 잘 발현된 근육들로 이루어져 있다. 뒷무릎은 잘 발달되어 각이 좋다. 뒷발목은 잘 내려져 있다. 달매이시언이 서있을 때 뒷다리를 뒤쪽에서 바라볼 때 발목에서 발의 뒤꿈치까지 서로 평행하다. 소발목은 심한 결함이다.
발 발은 매우 중요하다. 앞뒤 발들은 둥글고 옹골진 발로 두텁고 유연한 발바닥을 가지며 그 발가락은 좋은 아치형이다. 편평한 발은 심한 결함이다. 발톱은 검정이거나 검정 반점의 개체에서는 검정 혹은 흰색 발톱이거나 적갈색 반점의 개체에서는 갈색이거나 흰색이다. 며느리발톱은 제거할 수도 있다.
피모 피모는 짧고 조밀하며 얇으며 밀착한다. 울 같거나 비단 같으면 안 되며 매끈하고 윤기 있고 그 모습이 건강하다.
모색과 무늬 모색과 무늬 그리고 그들의 전체적 외형은 심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배경 모색은 백색이다. 검정 반점의 개체에서 반점은 진한 검정이다. 적갈색 반점의 개체에서는 그 반점은 적갈색이다. 검장과 적갈색 이외의 다른 색의 무늬는 실격조항이다.
반점은 둥글고 잘 구분된 형태로 구분이 좋을수록 좋다. 그 크기는 50원짜리 크기에서 500원짜리 2개를 합한 크기 정도이다. 보기에 즐겁고 균일하게 분포한다. 반점들이 서로 붙음이 적을수록 좋다. 반점은 머리와 다리 그리고 꼬리에서는 몸통에서 보다 작다. 귀는 반점이 있는 것이 선호된다.
삼색(매우 드물게 보인다.)은 실격사항이다. 이 것은 머리, 목, 가슴, 다리와 꼬리에 연갈색의 무늬가 검정과 적갈색의 무늬와 함께 나타나는 것이다. 검정 반점에 황동색기가 보이거나 적갈색 무늬가 흐려지거나 진해지는 것 같은 환경적 혹은 피모 변화의 자연적 형태는 삼색이 아니다.
큰 반점(혹은 얼룩무늬)은 실격이다. 큰 반점은 검정이나 적갈색 모색의 흰털이 없는 큰 반점이다. 이것은 정상 크기의 반점보다 눈에 띄게 크다. 큰 반점은 조밀하고 윤기나는 색으로 잘 분화되며 매끈한 외곽을 갖는다. 큰 반점은 출생시 보이며 이 큰 색의 응집은 작은 정상 반점들이 서로 붙어 형성된 것과는 분명 다르다. 반점들이 서로 붙은 큰 색 덩어리는 그 외곽이 모여든 반점들로 인해 매끈하지 않고 흰 털들이 그 내부에 퍼져 있다.
걸음걸이 달매이시언의 역사적인 용도인 마차호위용으로 유지할 때, 움직임과 내구력은 무척 중요한 것이다. 움직임은 안정적이며 불필요한 노력이 없다. 균형 잡히며 강한 근육과 좋은 상태로 조합된 좋은 각을 가진 전구와 후구는 매끈하고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능케 한다. 연장된 전구의 견인력과 조화된 강한 후구의 추진력을 가진다. 등선은 수평하며 앞다리의 팔꿈치와 뒷발목과 발들은 외측 혹은 내측으로 나오거나 들어가지 않는다. 움직임의 속도가 증가할 때 개는 일직선상으로 움직이게 된다.
기질 안정적이며 외향적 성품을 가지나 당당하다. 부끄러움을 타는 성품은 심한 결함이다.
원 산 지 | 유고슬라비아 | ||
체 고 | 50~60cm | 체 중 | 23~25kg |
운 동 량 | ☆☆☆☆☆ | 그 룹 | 논스포팅 |